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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 시드니,
그 시드니를 대표하는 곳은 역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추억을 남기곤 합니다.

저 역시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오페라 하우스를 호주 여행중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낮에본 오페라하우스도 멋졌지만 밤에본 오페라하우스도 멋졌습니다.
시드니 야경과 어울린 붉은 오페라 하우스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각대를 챙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아름다움을 느끼고 담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드니는 야경이 멋진 도시였습니다.
관광산업의 비중이 큰 나라답게 멋진 야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이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일몰이후 도심 오피스 건물의 전기세는 국가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오페라하우스와 빌딩숲이 조화를 이룬 야경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전기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는 우리나라 사정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가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 주변으로 유람선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조명은 시시각각 그 모습을 달리했습니다.

그 모습은 도심속 가장 빛나는 보석과 같았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오페라 하우스,
밤에 본 오페라하우스는 더 멋지게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현지인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시드니 시민들과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은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서 아름다운 밤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였고요.

붉게 빛나는 오페라 하우스의 멋진 야경과 함께 호주에서의 또 다른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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