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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하면 사과의 고장입니다.
가는 곳마다 사과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가 이어진 가로수길이 있을 정도로 이곳을 대표하는 과일입니다.

충주의 여러 농가를 방문하면서 만난 사과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른 새벽 사과나무 저 편으로 해가 뜹니다.
밤새 내린 이슬과 아침 햇살이 사과를 더욱 더 잘 익게 만들겠지요?





아침 과수원에 가을 햇살이 사과의 빛을 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사과나무에 내리쬐는 햇살은 커다란 축복일 것입니다.
달고 맛 좋은 사과를 딸 수 있을테니 말이죠.



여기 빨갛게 익은 사과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수확을 해야 할 사과인데요. 손으로 만지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광채가 나는군요.


사과는 이렇게 따내서 그냥 먹는것도 맛있지만 말려서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태양에 말린 사과는 술 안주로도 몸에 좋은 간식으로도 그만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한 충주는 비로 인한 수해가 거의 없고 가을의 일교차가 심합니다.
맛 좋은 과일이 생산될 수 있는 천해의 요건을 갖춘 곳입니다.

그 때문에 예로부터 사과를 중심으로 한 과일농사가 활발했습니다.
최근에는 사과관련 연구 센터가 생길정도로 지역의 과일을 더욱 더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대표 과일인 사과, 잘 익은 빨간 사과를 사러 마트나 시장에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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