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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논 하면 떠올리는 곳이 경남 남해인데요. 경남 산청의 산골에도 그에 못지 않은 다랭이 논이 있습니다. 산 비탈에 조성된 다랭이 논은 바다가 아닌 병풍처럼 둘러싼 산과 높은 하늘과 어울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이루어냅니다. 우리나라에도 명소가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지금 사진은 과거 몇 해전 담은 사진입니다. 이곳은 지금도 변함없이 가을의 색으로 물들어 있겠지요? 한가위 연휴와 잘 어울리는 풍경인 것 같아 다시 끌어올려 보았습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어느 봄날의 풍경
같은 장소, 가을, 다른 느낌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산촌
가을 걷이를 기다리며....
사진, 글 : 지후니 74 (youlsim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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