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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를 하는 토요일,
사라들로 붐비는 곳을 피해 노량진의 건물 옥상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곳에서 불꽃 축제를 기다리는 동안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홀로 있는 외로움 보다 가을밤의 여유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높은 건물고 차량의 궤적은 생각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삭막해 보이기만 하는 도시의 밤이지만 장 노출로 담은 빛의 움직임은 따뜻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불꽃 축제의 장면들은 다음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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