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험난한 6월 롯데, 그 속에서 찾은 희망 김유영의 호투
롯데의 6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롯데는 6월 9일 두산전에서 타선의 침묵 속에 0 : 4로 패했다. 전날 NC전 0 : 16 패배에 이어진 이틀 연속 팀 완봉패였다. 롯데는 선발 마운드 붕괴와 함께 팀 타선마저 부진에 빠지며 힘든 6월을 보내고 있다. 이틀 연속 무득점 경기를 과정에서 롯데가 상대한 상대 선발 투수가 그 팀에서 뒷순위 선발 투수인 NC 구창모, 두산 함덕주라는 점에서 타선의 부진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줬다. 롯데로서는 선발 투수들의 부진이 선수단의 사기를 전체적으로 떨어뜨렸고 타자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롯데는 에이스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나선 경기를 제외하면 6월 8경기에서 대부분 선발 투수들이 대량 실점했다. 그 실점의 대부분은 초반에 이루어졌다. 초반에 경기 흐름이 크게 기..
스포츠/2017 프로야구
2017. 6. 10.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