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단점 많은 선수에서 장점 많은 선수로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꾼 2024 시즌 황성빈
2024 시즌에도 하위권에 머물긴 했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야수진에서분명한 세대교체를 이룬 성과도있었다. 1라운드 지명 선수였던 고승민,입단 당시부터 1라운드 신인 그이상의 존재감이 있었던 나승엽이주전으로 올라섰다. 이들은 롯데에 부족한 좌타 라인을강화하고 내야진의 공격력을크게 끌어올렸다. 여기에 2023 시즌 신데렐라처럼등장했던 우타 외야수 윤동희는국가대표 외야수로 성장하며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드 성공의 사례 중 한 명이 된손호영이 LG 시절 기회를 받지 못했던 한을 풀듯 롯데에서 뒤늦게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였다. 젊어진 롯데 야수진의중심 선수 황성빈 앞서 언급한 선수들은 모두군필 선수들로 앞으로 롯데야수진의 축을 이룰 선수들이다. 롯데는 내야와 외야에서 상당 기간안..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12. 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