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계속되는 악재, 흔들리는 야구 전문 기업 히어로즈의 존재 이유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정확히 히어로즈 구단의 일탈행위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구단주에 대한 형사 처벌에따른 구속을 시작으로 시즌 중 주력 선수들의 일탈, 이번에는 현금 트레이드를 숨겼던 사실까지 드러났다. 지난 시즌 팀 4번 타자 윤석민의 kt 행과 한때 주력 투수로 트레이드 불가 선수였던 강윤구의 NC 행 과정에서 현금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다시 히어로즈는 한창 순위 경쟁 중에 있었다. 그 과정에서 주력 선수들의 트레이드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들 외에 히어로즈는 마무리 투수 김세현을 KIA로 트레이드했고 미래의 좌완 선발 자원인 김택형도 SK로 떠나보냈다. 모두 히어로즈가 손해 보는 거래라는 평이 많았고 현금이 함께 했다는 의구심이 컸다. 하지만 히어로즈와 상대 팀 모두 이를..
스포츠/2018 프로야구
2018. 5. 2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