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더 높은 도약 위한 필수 요소, 1점 내는 작은 야구
2014프로야구 초반 상위권 판도는 넥센, SK, NC의 3강 구도에 롯데와 두산이 4위권 다툼 구도가 형성됐다. 물론, 시즌 초반이고 이 구도가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우승팀 삼성이 전력의 약점을 하나, 둘 보완하며 서서히 저력을 발휘하고 있고 지난해 하위권에 자리했던 KIA 역시 보다 더 끈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하위에 처져 있지만, 지난해 상위권 팀 LG의 전력을 고려하면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한화 역시 약체 이미지를 벗고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각 팀 간 상대 전적을 모두 쌓을 때까지 판도를 속단할 수 없다. 분명한 건 팀 간 전력 차가 줄었다는 점이다. 지금의 순위가 큰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초반 너무 쳐지면 만회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상위 ..
스포츠/2014 프로야구
2014. 4. 22.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