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도핑? 안현수 고국에서의 올림픽 피날레 무산되나?
북한의 전격적인 참가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대한 뜨거운 논란, 정치권의 공방까지 더해지고 있는 ㅍ평창 동계올림픽에 또 다른 이슈가 터져 나왔다. 러시아로 국적을 옮긴 쇼트트랙 스타 안현수가 도핑과 관련되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는 소속이 외신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사건의 내막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안현수는 도핑에 연루됐고 이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 요점이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조직인 도핑 의혹이 드러나면서 국가 차원의 올림픽 참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런 징계를 내린 IOC는 대신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은 허용했다. 그 전제조건은 도핑에 연루되지 않고 검사에 통과한 선수로 한정했다. 안현수는 지금까지 도핑과 관련한 일에..
스포츠/스포츠일반
2018. 1. 23.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