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만든 행복의 장, 떡복이, 쌀면 페스티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북적임이 마음을 바쁘게 합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그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왠지모를 설레임을 가지게 합니다. 당장의 삶의 피곤하고 힘들어도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전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우리쌀로 만든 떡복이와 가공품으로 그 행복이 더해질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을 찾았습니다. 올 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11 서울떡복이&쌀면 페스티벌이 그것입니다. 최근 새롭게 개장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간단한 관람자 등록절차를 마치고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방문한 탓에 혼잡함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의 분위기는 크리스마스 기분..
발길 닿는대로/행사
2011. 12. 1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