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 LG 4월 7일] 시즌 첫 선발승, 마운드 불안 속 희망투, 롯데 윤성빈
투. 타의 극심한 불균형, 특히 선발과 불펜진의 동반 난조에 승리가 버거웠던 롯데가 시즌 12번째 경기에서 편안한 승리를 했다. 롯데는 4월 7일 LG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윤성빈과 불펜진이 LG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의 팀 13안타 7타점의 활발한 공격력을 더해 7 : 2로 승리했다. 롯데로서는 3연패를 끊는 승리였고 시즌 2승이었다. 롯데 선발 투수 윤성빈은 5이닝 6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2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고 윤성빈에게는 시즌 첫 승이자 프로 데뷔 선 승리였다. 롯데는 윤성빈에 각각 1이닝을 책임진 오현택, 이명우, 박진형, 마무리 손승락까지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 투구로 팀 승리를 지키며 팀 완승을 완성했다. 라인업을 대폭 변경한 롯데 타선은 LG 좌완 에이..
스포츠/2018 프로야구
2018. 4. 7.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