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습지, 자연이 만든 하트를 만나다,
최근들에 습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공간이 있으면 메워서 또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당연히 여겨지던 분위기에서 습지가 가지는 자연정화능력과 생태계에 미치는 순 기능이 더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습지가 보호되고 그 할용에 있어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도시의 오염물질을 정화시켜주는 곳으로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도권매립지에도 작은 습지대가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에 꽃 동산을 만든것은 알았지만 이런 곳이 있는줄은 몰랐었습니다. 이곳의 습지는 오래전 부터 그 형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연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리고 그 곳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매립..
발길 닿는대로/도시
2012. 6. 6.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