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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주년 광복절, 해마다 이맘때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천안의 독립기념관이 그곳입니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일제 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고통과 투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 간다고 마음만 먹었던 곳이었습니다.
지난 광복절 그 희망을 실천하고자 독립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모처럼 비가 그친 광복절 날 오후,
독립기념관 입구에 오늘이 광복절임을 나타내는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넓은 광장을 따라 기념관으로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시원한 물 터널을 지나고 태극 무니의 리본들이 걸려있는 터널을 지나갑니다.



우리나라 꽃 무광화가 전시된 독립기념관 뜰에 들어서자 거대한 건물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넓은 독립 기념관 곳곳이 관람객들로 채워지고 활력이 넘쳐 보입니다.





주변의 조형물들을 보면서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중근 의사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 역을 재현한 조형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시 그 현장에 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편으로 아직 그의 주검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독립군들의 항전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조형물들이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독립기념관의 실내 전시실에도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관을 다 둘러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전시품의 내용이 알차고 다양했습니다.

많은 인파때문에 하나하나 다 담을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전시실에서 임시정부 요인들의 밀랍 인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살아있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이들의 항정과 투쟁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겠지요?


독립기념관을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정된 시간 탓에 좀 더 꼼꼼하게 이곳을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이곳을 다시 찾아 자세히 살펴보고 싶네요.

꼭 광복절이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오시면 역사의 많은 부분들을 만나고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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