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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산청의 곶감 말리는 농가의 풍경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곶감을 주제로 한 산청의 곶감 축제 현상의 사진입니다.
산청의 곶감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모일 수 있는 화합이 장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산청은 예로부터 곶감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상주곶감을 많이 알고 있지만 산청 역시 감재배 면적이 넓고 곳감 역시 많이 생산됩니다.
지역의 기후, 토양이 감 나무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 속 작은 다리를 건너 만난곳은 시골의 장터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시골장의 북적임속에 이곳에서 곶감축제가 열리고 있음을 플랜카드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감과 관련된 아이디어 상품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껍질을 깍는 일은 기계들이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그 감을 먹기 좋게 자르는 틀은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최근에는 곶감을 대량으로 건조하는 기계까지 있더군요.
곶감의 전통은 수 백년을 이어지고 있지만 그 것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방법은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따라 행사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지역의 곶감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에서는 많은 이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곶감관련 상설 전시장에서는 곶감을 재배하는 과정을 담은 미디어쳐가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디어쳐로 만든 재배과정은 그 이해를 더 쉽게 해주었습니다.





 




설 명절에 귀한 선물중 하나였던 곶감 선물세트, 그 품평회도 한 편에서 열렸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예쁜 선물세트가 곶감의 가치를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들을 보는 것 같았스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감나무와 감의 효용을 잘 알고 소중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실제 감나무와 감은 그 쓰임새가 다양했습니다.
감 역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사람에게 무척 이로운 과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 감을 말린 곶감은 보관성도 더 좋아지고 그 영양소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였던 셈입니다.
제가 산청 곶감축제에서 본 곶감은 전통에 깊이를 더 한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곶감 축제때는 더 멋진 곶감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Gimpoman/심종열 (http://gimpoman.tistory.com/, @youlsim)
사진 : 심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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