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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풍경입니다.
충남 연기군에 있는 고복저수지의 일몰을 담았습니다.
연기군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일출과 일몰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에 내린 비가 하늘의 먼지를 모두 씻어준 저녁이었습니다.
맑은 호수는 맑은 하늘을 그대로 반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세팅값을 변경해서 색 온도를 올려봤습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보라색의 빛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보라색은 귀족의 색이라 했던가요? 이 날 하늘은 정말 귀한 모습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해가지면 이 호수는 다시 어둠속에 잠길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멋진 풍경을 오랜기간 두고두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풍경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충남 연기군에 있는 고복저수지의 일몰을 담았습니다.
연기군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일출과 일몰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에 내린 비가 하늘의 먼지를 모두 씻어준 저녁이었습니다.
맑은 호수는 맑은 하늘을 그대로 반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세팅값을 변경해서 색 온도를 올려봤습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보라색의 빛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보라색은 귀족의 색이라 했던가요? 이 날 하늘은 정말 귀한 모습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해가지면 이 호수는 다시 어둠속에 잠길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멋진 풍경을 오랜기간 두고두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또 다른 풍경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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