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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 기간 찾았던 하와이는 이국적이면서도 다양한 풍경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다이아몬드헤드는 멋진 일출과 함께 하와이 시내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특색있는 곳이었습니다.
대신 멋진 일출을 보기위해서 새벽 일찍 이곳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6시부터 공원의 문을 여는 탓에 해가 뜨는 장면을 보기위해서는 정상까지 급한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 또 한 번의 수고를 감수해야 합니다. 힘든 여정을 거처 담은 장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새벽의 여명
일출 이후,
주차장에서 급히 정상을 향했지만, 이미 해가 뜬 이후였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또 다른 풍경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바다와 하나가 된 호놀롤루 시내
이른 아침, 또 다른 풍경
이렇게 다이아몬드헤드의 여정은 아쉬움과 함께 한 사진들로 채워졌습니다.
사진, 글 : 지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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