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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지난 인천 차이나타운은 이제 지역의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공원과 바다, 근대문화 유적지가 어우러지면서 독특함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 차이나타운 주변 마을에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2013년 조성된 송월동 동화마을은 마을 곳곳을 동화속 장면으로 만들어, 차이나타운과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차이타타운이 가족들의 여행지로 더 각광받게 하고 있었습니다.
화창한 봄 날 찾았던 송월동 동화마을의 장면장면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안내판
동화속 이야기 (곳곳에 낙서가 조금 아쉬웠지만..)
건물 건물에 만들어진 동화 이야기
캐릭터 찾는 재미
바다 이야기도 함께
독특함
꽤 오랜 시간을 걸어야했지만, 재미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화사한 색의 벽화들과 조형물이 봄햇살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점이 더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사진, 글 : jihun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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