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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부터 내려온 문화재들이 곳곳에 자리한 경주, 하지만 그 경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깊은 한옥마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이 그곳인데요. 그 기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모여살았던 경주 양동마을 조선시대 많은 선비들을 배출하기도 하였고 그 형태를 잘 보존하여 지금까지 오래된 한옥과 자연이 어울리는 독특한 풍경을 지금까지 지켜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옥마을로서 전국적으로 그 이름일 알려져있습니다. 경주 시내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경주 시내에서 느낄 수 없는 과거와의 만남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몇 해전 이곳을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물거리지만, 그 때의 사진들이 멀어지는 기억을 되살려줍니다. 그 사진들을 펼쳐봅니다.



마을 입구


담 넘어로


초가집과 한옥


초록과 함께


이때는 신록이 우거지는 5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초록과 한옥과 초가집이 대조를 이루면서 멋지게 조화를 이루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을도 잘 보존되었고 마을 한 바퀴 산책에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로 규모도 상당했습니다. 그 때의 모습을 지금도 느낄 수 있을지...... 한 번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 글 : jihun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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