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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교통 정체를 뚫고 다녀온 강릉, 멋진 바다의 풍경이 있어 피곤함을 덜어주었습니다. 강릉에 가면 항상 들르는 곳 사천해변에서 일출 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매번 일출을 보러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천해변은 이번에도 이전과 다른 일출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른 새벽 그 장면을 담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풍경
해뜨기 전 고요함부터
해가 뜬 이후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아본 풍경
해뜨기전 고요함부터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태양까지
미러리스 카메라는 다소 강한 색감을 표현해주었습니다. 노이즈를 제외하면 사진의 퀄리티는 아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강릉을 찾는다면 어떤 일몰을 담을 수 있을지 또 다른 기대를 가져봅니다.
사진, 글 : jihun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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