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21명의 KBO 승인 FA 선수가
확정되면서 시장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강백호와 박찬호다.

그와 관련한 여러 소문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야구팬들의 관심도 이들에게
쏠려있다.









하지만 팀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도 다수 있다.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고 있는
투수들 중에도 2명의 불펜투수가
영입경쟁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

한화의 좌완 불펜 김범수와
두산의 우완투수 이영하가
가성비 FA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투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더 어린 나이, 올 시즌 성적등에서
여타 FA 투수들보다 우위에 있다

FA 등급 B등급으로 보상 선수
부담이 덜한 장점도 있다.

김범수는 리그에서 귀한 파이어볼러
좌완투수다. 그동안 김범수는
제구 불안으로 가지고 있는 구위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평을 들었다.

김범수는 제구의 일관성이
부족하고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 시즌 김범수는 그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뜨리는
시즌을 보냈다.








김범수는 정규 시즌 73경기
마운드에 올랐고, 2점대
방어율에 1.81의 피안타율,
1.08의 이닝당 주자 출루율까지
짠물투구를 했다.

그는 좌타자 전문 스페셜리스트로
시작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더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우타자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투구를 했기 때문이다.

김범수는 포스트시즌에서도
가장 믿음직한 투구를 하며
인정감을 보였다.

좌완 불펜이 필요한 팀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투수다.
원 소속팀 한화도 그가 빠진
좌완 불펜진의 대체 자원이
마땅치 않다.

30대 초반인 김범수라면
다년 계약을 따낼 가능성이 크다.
연봉 규모도 크게 인상되는 게 확실하다.

다만, 올 시즌 환골탈태 수준의
성적이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희소성의
측면에서 김범수는 관심이 큰
FA 투수다.

우완 이영하는 선발투수로 성공
시대를 열었다가 긴 침체에
빠지기도 했고, 개인적 송사로
공백기를 겪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영하는 불펜투수로
완전히 전환한 이후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이영하는 2024 시즌,
2025 시즌 모두 60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방어율은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영하는 멀티 이닝
소화능력과 함께 전천후 불펜
투수로 차별성을 보였다.

여기에 이영하는 20대 선수로
그 나이가 큰 경쟁력이다.
이영하는 FA 기간이 전성기와
일치한다.

김범수와 같이 연봉도 높은 수준이
아니다. 또한 큰 부상이력도 없다.
원 소속팀 두산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두산의 이영하에 대한
잔류의지가 강하다.

이 점에서 이영하 역시 시장의
관심이 클 수 있다.  두 투수는
특히, 불펜진 강화에 목마른
롯데의 영입 대상으로 그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기도 하다.








물론, 불펜 투수가 필요한 팀들도
이들에 대한 영입시도를 포기하긴
아쉬움이 있다.

A등급 FA 조상우라는 불펜
투수가 있지만, 조상우는 올시즌
기대치와 거리가 있는 성적이었다.

조상우의 높은 연봉, 20명 외
보상선수를 내줘야 하는 조건을
조상우는 충족하지 못했다.

이 점에서 김범수, 이영하는
불펜 투수 중 가장 주목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들에게는 큰 기회다.
과연 김범수와 이영하가
그들의 원하는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시장의
분위기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진 : AI 생성
글 : jihuni74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6/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