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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예술의 전당은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수시로 열립니다. 3월 초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에서 하는 전시, 쓰지 않은 글씨전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예술의 한 장르라 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캘리그래피는 그리스에서 기원합니다. 아름답다와 필적이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글씨를 문자적 기능만이 아닌 더 멋지지고 예쁘게 꾸미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씨를 창의적 쓰는 방법도 있고 붓으로 새롭게 글씨체를 창조하거나 새롭게 하는 서예, 글을 쓰는 방식을 다양하게 하는 것도 캘리그래피에 포함됩니다.

 

캘리그래피에서 글씨는 문자를 통해 지식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 자체가 예술이 되고 기존의 틀을 깨는 창조의 수단입니다. 이제 캘리그래피는 예술의 영역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곳곳에서 영향을 주고 있고 많은 이들이 캘리그래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에서 캘리그래피의 여러 면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입구 

 

 

상형문자, 그림으로 형상화된 글씨

 

 

다양한 글씨체 

 

 

예술작품

 

 

도장

 

 

일상에서 만났던 간판 글씨들

 

 

옥스포드 사전에 대박, 파이팅, 오빠 등의 우리 일상어가 등재된 사실을 테마로 한 창의적 작품 

 

 

테마 전시물

 

 

문자, 그 문자를 표현하는 글씨가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한편에서 과거와 현재의 변해가는 시대적 흐름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시대에 획일화된 글씨체에 익숙했었는데 사람이 쓰는 글씨가 디지털 그 이상의 감성과 의미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 글 : jihun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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