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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군과 충북 청원군의 경계선에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강의 지류라고 하는데요.




허름해 보이는 가설교가 강 양쪽으 이어주고 있습니다.
예전 채석장을 오가는 차량들이 이용했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이용자가 거의 없고 아는 사람들만 오가는 교량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오는 새벽이라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었습니다.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산에서 피어 오르는 안개가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장소지만 한 폭의 멋진 산수화를 보는 듯 마음속에 남는 풍경이었습니다.
이런 멋진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저 강아지 풀이 부러운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모습을 담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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