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들의 16강 진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국가는 아니지만, 아시아 축구 연맹, AFC 소속의 호주가 프랑스와 튀니지, 덴마크가 속한 예선 D조에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고 뒤이어 스페인, 독일이 포함된 죽음의 E조에 속했던 일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연파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개최국 카타르와의 이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중동 팀들이 연달아 16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이룬 성과였다. 이제 남은 건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2월 3일 자정 포르투갈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같은 시각 같은 조의 우루과이와 가나가 격돌한다. 이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을 제외하며 남은 3팀 모두 16강 진출의 기회가 열려 있다. 하지만 ..
광복 후 급격한 산업화를 이룬 대한민국에서 그에 따른 변화와 발전을 상징하는 도시다. 우리나라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우리 경제 발전의 중심지, 이제는 세계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발전한 서울이다. 이런 변화 속에 서울은 옛 모습이 대부분 사라졌다. 서울 중심부에 남은 고궁과 몇몇 한옥 마을 등이 과거 서울의 모습을 살필 수 있게 한다. 그 때문에 고궁과 한옥마을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보호되고 있다. 그중 북촌 한옥마을은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로 대표적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북촌 한옥마을은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고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남녀노소를 가르지 않은 도보 여행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주말이면 북촌 한옥마을 일대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