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74] 부실한 마운드, 부족한 좌완, 롯데의 상무 입대 앞둔 김진욱 딜레마
2024 시즌 롯데는아쉬운 성적과 함께마운드 보강의 필요성을 절감해야했다. 롯데는 시즌 내내 마운드문재로 고심해야 했다. 타선은 손호영의 트레이드 성공,20대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이더해지면서 세대교체와 함께 다음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마운드는 계속된부상 이슈가 있었지만,선발과 불펜 모두 부진했다. 선발 마운드는 외국인 투수2명 외에 국내 선발 투수진의부진이 계속됐다. 마운드 고민 깊었던 시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은 시즌내내 기복이 있었고 4, 5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던 나균안과이인복은 사생활 문제와구위 저하 등이 겹치며 부진했다. 이인복은 시즌 후 방출됐다. 결국, 롯데는 시즌 중 다수의투수들을 상대로 4, 5 선발투수오디션 아닌 오디션을해야 했다. 물론, 그 속에서 가능성..
스포츠/2024 프로야구
2024. 11.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