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관련해 이런저런 소문이줄을 잇고 있다. 선수 에이전트들이주도하는 언플성 기사나 소식도 있지만,대체적인 여론은 이번 FA 시장에서최대어는 강백호와 박찬호로 요약되고있다.강백호는 타선의 무게감을 더해줄거포형 타자고 포수 활용도 가능하다.박찬호는 리그에서 항상 구인난에시달리는 공격능력을 겸비한유격수다.내년 시즌 윈나우 기조가 강한팀들은 이들을 통한 전력강화수요가 클 수밖에 없다.내년 김태형 감독의 계약마지막 해를 맞이하는롯데도 전력강화 필요성이 크다.롯데는 한국시리즈 7시즌 연속진출의 성과를 만들어낸 김태형감독을 영입하면서 2017 시즌 이후하지 못한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보였다.하지만 김태형 감독과 2시즌 동안롯데는 7위를 기록하며 하위권 팀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2025 시즌에는 8월을 여유 있는3..
이정후와 함께 메이저리 로스터에 포함된 한국인메이저리거 김하성이FA 재 도전에 나섰다. 김하성은 최근 현 소속팀애틀랜타와 계약에 있는옵트아웃 권리 행사를발표했다. 김하성은 1년 연장 옵션을가지고 있어 이를 발동하면내년 시즌 1,600만 달러의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김하성은 1년 연봉보다는FA 다년 계약을 기대하고시장에 나오는 결정을 했다. 이제 30살을 넘어선 그의 나이를고려하면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는시점에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FA 충분히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판단을했을 수도 있다. 다만, 올 시즌 김하성은 풀타임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부상 재활로 시즌중반에 가서야 메이저리그 경기에나설 수 있었..
KBO 리그 홈런왕 역사에 남을 박병호가은퇴를 선언했다. 조금은 뜻밖의 결정이다. 올 시즌 삼성 소속이었던 박병호는베테랑 불펜 투수 임창민과 함께 현역 이 같은 결정을 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종료 후 세 번째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비록 타율이나 타격 지표가 이전보다떨어졌다고 하지만, 박병호는 올 시즌 1군에서 70경기 출전에1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여전한홈런 파워를 보였다. 삼성에서는 그의 입지가 다소줄었다고 하지만, 우타 거포가 필요한상황에서 1시즌 정도 현역선수로동행을 할 여지도 있었다. 삼성은 물론이고 타자 친화적인홈구장을 가진 팀에서 박병호는영입을 검토할 수 있는 타자였다. 또한, 보상 선수가 없는 C등급FA로 장타력 보강이 필요한팀에서 관심을 가질 수도 있었다. 그가 전..
2025 프로야구에서 우승팀은LG 트윈스지만, 가장 주목받았던팀은 단연 한화 이글스다. 만연 하위팀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다투는 팀으로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직행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스토리는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한화가 오랜 세월 하위권을전전하던 시절에도 변함없이 팀을응원하던 한화팬들은 모처럼프로야구의 가장 마지막 무대까지함께 하며 야구를 즐길 수 있었다. 올 시즌은 한화의 홈 대전에서신축 야구장이 들어서도 첫 시즌으로그 의미가 더했다. 또한, 수년간의야인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베테랑김경문 감독이 그의 능력을 다시 한번발휘한 시즌이라는 점도 특별했다. 최근 프로야구에서 프런트 야구가주류를 이루고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이를 응용할 수 있는 젊은 감독들이선호되는 현실에서 김경문 감독의선전은 프로야구..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프로야구는 그 막을 내렸지만,또 다른 야구 이벤트가 팬들을기다리고 있다. 11월 7일과 8일 고척돔에서그리고 그다음 주 11월 5일과 6일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과 총 4차례 평가전을하기 때문이다. 이 평가전은 2025 K 베이스볼시리즈로 명령됐다. 모처럼 국내에서 보는야구 국가대항전 이 평가전은 2026년 2월 열리는WBC에 대비하는 차원에서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상대팀의전력을 분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무엇보다 국제경기 경험 부족으로 인해실제 국가대항전에서 고전을 면하지못했던 야구 국가대표팀에 필요했던실전 경기 경험이라 할 수 있다. 대표팀은 유지현 감독을 중심으로30명이 넘는 선수단을 구성했다.엔트리 폭을 넓혀 더 많은 선수들의기량을 살피려..
2025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챔피언은 LA 다저스였다. 박찬호와 류현진 최근에는김혜성의 소속팀으로 한국 야구팬들에게 매우친숙한 메이저리그 구단인다저스는 근래 들어 이루지 못한2시즌 연속 월드시리즈 챔피언이됐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스타 선수들을끊임없이 영입한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 약하다는 평가를뒤집고 왕조 시대를 열었다. 이번 우승은 다저스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던 리빙 레전즈커쇼의 은퇴시즌에 이룬 성과라는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는포함됐지만,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한 한국야구팬들의 아쉬움이 있었지만,김혜성은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대수비로 경기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첫 시즌에 우승의 이력을 쌓았다. 그의 월드리시리즈 우승 이력은은퇴한 김병현에 이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