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천년 고도의 한 편에 자리한 한옥 마을
신라시대부터 내려온 문화재들이 곳곳에 자리한 경주, 하지만 그 경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깊은 한옥마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주 양동마을이 그곳인데요. 그 기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모여살았던 경주 양동마을 조선시대 많은 선비들을 배출하기도 하였고 그 형태를 잘 보존하여 지금까지 오래된 한옥과 자연이 어울리는 독특한 풍경을 지금까지 지켜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옥마을로서 전국적으로 그 이름일 알려져있습니다. 경주 시내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경주 시내에서 느낄 수 없는 과거와의 만남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몇 해전 이곳을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물거리지만, 그 때의 사진들이 멀어지는 기억을 되살려줍니다. 그 사진들을 펼쳐봅니다. 마을 입구..
발길 닿는대로/여행
2019. 6. 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