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야기] 다재다능함 필요한 만능 스포츠맨의 종목, 근대 5종
근대 5종은 그 이름대로 펜싱, 수영, 승마, 사격과 크로스컨트리 달리기가 결합한 레이저 런까지 선수가 5개의 종목을 모두 소화하고 그 종합성적으로 순위를 가리는 스포츠다. 이에 근대 5종은 영어로 펜타슬론으로 불리는데 5를 뜻하는 그리스어 펜타와 경기를 뜻하는 슬론이 결합된 말이다. 근대 5종 경기는 세부적으로 펜싱은 전신 공격이 가능한 에페, 수영은 25미터 풀에서 하는 200미터 자유형, 승마는 장애물을 넘는 종목을 치르게 된다. 앞서 언급한 종목들을 치른 후 마지막 경기로 사격과 달리기가 결합한 레이저 런 경기를 한다. 근대 5종 종목을 만든 이는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프랑스 쿠베르탱 남작이다. 올림픽 부활의 모티브를 제공한 고대 그리스 올림픽에서 행해진 고대 5종 경기에서 종목을 착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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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3.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