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위세가 2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이제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과 물자 이동이 제한되고 각국은 상호 교류를 중단하고 원치 않는 고립을 택하고 있다. 이는 사회 경제적으로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기업은 물론이고 각 가정에도 코로나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람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제가 일상화되었고 외부 활동도 쉽지 않다. 온 나라가 보이지 않는 적이라 할 수 있는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느슨해지는 모습이고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문화/김영철의동네한바퀴
2020. 4. 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