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9회] 다양함이 일상과 함께 하는 곳 서교동, 합정동
코로나 사태로 언택트가 일상이 된 2020년에도 꾸준히 일상 속 사람들의 만나고 있는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89회에서는 지방의 여러 지역에서 돌아와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는 홍대 거리를 포함하고 있는 마포구, 서교동, 그곳에서 현재와 미래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만났다.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상권인 홍대 앞거리에서 시작한 여정은 그곳에서 곳곳으로 뻗어있는 거리 곳곳을 찾았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인 곳이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한산함이 느껴졌다. 모이는 것이 부담스러워진 지금의 상황이 이곳에서 일정 영향을 주는 듯 보였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진행자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이곳저곳을 다녔다. 마스크가 필수 생활용품이 된 우리 삶..
문화/김영철의동네한바퀴
2020. 9. 3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