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3위 경쟁 변수, KT 박병호, 키움 김혜성, 부상 이탈
사실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5개 팀이 결정되었다 할 수 있는 프로야구 2022 시즌이 그 끝을 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기는 남았고 상위권 팀들은 조금이라도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위권 팀들은 희미한 희망을 불씨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가장 치열한 순위 경쟁 지점은 키움과 KT가 반경기차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3위 경쟁이다. 두 팀은 9월 들어 자고 나면 순위가 변화하는 상황이다. 2위 LG에 이들보다 6경기 정도를 앞서가는 상황에서 2위 추격이 어렵다는 점은 고려하면 두 팀에서 최상의 결과는 정규리그 3위다. 정규리그 3위는 와일드카드전을 거치고 올라와야 하는 4, 5위 팀의 승자와 대결한다. 한숨 돌리고 포스트시즌에 임할 수 있다. 3위와 4위는 분명 큰 차이가 ..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9. 1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