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긴 기다림 끝에 맛본 승리의 기쁨 롯데 노경은
롯데 베테랑 선발 투수 노경은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그의 시즌 첫 승과 함께 롯데는 시즌 첫 2연패를 벗어났다. 롯데는 5월 16일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 노경은의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의 호투와 불펜진의 무실점 이어던지기와 후반 터진 타선이 조화를 이루며 5 : 1로 승리했다. 롯데는 7승 3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한화는 선발 투수로 나선 에이스 서폴드가 초반 제구 난조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7이닝 8피안타 3사사구 2실점의 마운드를 지켰지만, 타선의 부진 속에 시즌 첫 연승의 숫자를 3으로 늘리지 못했다. 서폴드는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해야 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롯데 선발 투수 노경은이었다. 노경은의 승리는 무려 58..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5. 1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