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곳에서 만났던 동물 친구들
봄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의 심술도 점점 따뜻해지는 햇살에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내리는 비가 봄이 오는 시간을 더 빨리 단축시켜줄 것 같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은 야외로 봄 나들이에 분주하겠지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도 마찬가지고요. 지금도 어디를 갈까 하고 지도를 살피고 있습니다. 오늘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사람들을 모습이 아닌 동물들 모습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이전에 소개시켜 드린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못하 장면들도 있습니다. 이곳저곳 여행중에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았습니다. 동영의 어느 음식점에서 만났던 강아지 친구의 스트레칭은 과거속이 일이 되었습니다. 서울 근교 식당을 지키고 있던 삽삽개의 모습은 외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새 사육 농가에서 본 카나리아의 주황..
발길 닿는대로/체험
2012. 3. 1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