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8월 불꽃타, 최고 포수의 가치 다시 증명하고 있는 NC 양의지
아직 프로야구 일정이 끝나지 않았지만, 시즌 후 열릴 FA 시장은 야구 팬들의 마음속에 관심사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시즌 후 FA 시장은 FA 취득 연한이 단축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양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시장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특히, 포수는 각 구단의 주전 포수들 다수가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FA 시장에서 한상 큰 관심의 대상이 되는 포수 풍년이 될 가능성 크다. 그 포수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이미 NC와 4년간 최대 125억 원에 FA 계약을 했던 양의지는 올 시즌이 계약 마지막 해다. 30대 후반의 나이로 접어들지만,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FA 포수다. 장타력을 겸비한 타격이 장점인 KIA 포수 박동원이 있고 두산에서 다수의 포스트시즌, 우승 경험까지 쌓은 베테랑 박세혁..
스포츠/2022 프로야구
2022. 8. 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