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도스키 신뢰 상실의 위기 극복할까?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제 각 팀은 매 경기 결승전과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서서히 상.하권 팀간 차이가 발생하고 4강권에 들어갈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두 독주체제를 굳히는가 했던 삼성은 두산의 추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운 두산은 삼성과의 격차를 줄이면서 확실한 2위로 자리했습니다. 이들 두 팀과 다소 떨어진 위치에 롯데, KIA, SK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넥센이 전력의 열세를 드러내며 순위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이등 세 팀 중에서 나머지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 세 팀에 있어 한 경기 한 경기는 더 소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꼭 잡아야 합니다. 이는 팀의 주축 선수들이..
스포츠/롯데자이언츠
2012. 8. 1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