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롯데 4연패 끊은 데뷔 6년 만의 첫 승, 이인복
롯데가 힘겹게 4연패를 끊으며 5할 승률 복귀의 문턱에 다시 다다랐다. 롯데는 5월 31일 일요일 두산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8 : 3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주말 3연전 전패의 위기를 벗어났다. 롯데는 패했다면 하위권 추락의 가능성이 높았지만, 가까스로 중위권 한자리를 지켰다. 롯데는 지난 일요일 경기 극적인 승리를 했지만, 지난주 두 번의 루징 시리즈와 함께 6경기 2승 4패로 상승 반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롯데는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는 타선이 부진이 심각했고 한 번의 승리는 마운드의 분전으로 1 : 0 승리한 경기였다. 롯데는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매 경기 1득점했을 뿐이었다. 이 분위기는 두산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6. 1.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