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롯데, 뜨거운 방망이 불 끄지 못하는 불펜진의 계속되는 엇박자
6월 많은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던 롯데가 7월을 루지 시리즈로 시작했다. 롯데는 키움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 : 13으로 완패했다. 롯데는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6위 키움은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호성적과 함께 5위 NC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다. 롯데는 아쉬운 3연전이었다. 두산, 키움, SSG로 이어지는 수도권 9연전을 치르고 있는 롯데는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2승을 기록했다. 3차전에서도 밀리던 경기를 경기 후반 역전시킨 후 우천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을 만들었다. 롯데는 추후 유리한 경기 상황에서 경기를 재개할 수 있다. 그 흐름을 롯데는 3연전 첫 경기에서 이어갔다. 롯데는 서튼 감독이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 격리 조치..
스포츠/2021 프로야구
2021. 7. 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