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롯데 퓨처스 4할 듀오 롯데 김민하, 박헌도, 1군 콜업은 언제?
순위 경쟁이 한창인 2017프로야구, 프로야구는 1군뿐만 아니라 2군 선수들의 경연장인 퓨처스리그도 함께 계속되고 있다. 퓨처스 리그를 통해 젊은 선수들은 기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1군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1군에 포함되지 않은 기존 선수들 역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팀들이 선수 육성에 큰 관심을 보이는 만큼 퓨처스 리그에 대한 비중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의 성적이 곧바로 1군 콜업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퓨처스리그 성적이 1군에서 그대로 통용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팀 사정상 불가피하게 1군 콜업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해당 선수에게는 안타까운 일일 수도 있다. 이 점에서 롯데 김민하, 박헌도는 퓨처스리그 맹타가 아쉽다..
스포츠/2017 프로야구
2017. 5. 4.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