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류현진, 김광현, 국가대표 에이스들의 메이저리그 동반 활약
전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여파로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리그로 진행되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이들은 모두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포스팅 절차를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공통점이 있다. 또한, 수많은 국제경기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투수로 큰 활약을 했었다. 그만큼 이들의 활약 여부는 우리 야구팬들에게도 큰 관심사였다. 2013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입단 첫해와 그다음 해 각각 14승을 기록하며 코리안 메이저리그로서 돌풍을 일으켰다. 류현진의 성공 가능성에 반신반의하던 목소리도 완전히 사라졌다. 2006 시즌 데뷔 시즌 18승을 기록하며 괴물투수로 불렸던 류현진은 한화의 에이스로 국가대표 에이스로 이력을 남겼다. 소속팀 한화가 빈..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9. 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