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밤에 만난 국립중앙박물관 풍경 이모저모
qk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까운 거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행사가 열리지 못하고 있지만, 각종 체험과 역사 교육의 장이기도 하고 공연장도 있습니다. 역사와 함께 문화의 공간으로 그 가치고 큽니다. 박물관 주변의 공원은 도심 속 산책로로 방문자들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저도 가끔 이곳을 찾아 전시물을 살피고 각종 시기별로 달라지는 기획 전시를 즐기곤 합니다. 상설 전시실은 무료이고 인터넷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어 예약 전쟁만 이겨내면 북적임을 덜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 도심의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느낌으로 박물관을 맞이할..
발길 닿는대로/도시
2021. 6. 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