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모두가 행복한 퀘스트 완료 가능할까?
가상현실 게임과 미스터리 판타지를 조합한 색다른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6부작 중 12부를 마치고 절정을 향하고 있다. 굴지의 투자회사 대표였던 유진우가 사업체 방문한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비현시적 체험을 하면서 시작된 드라마는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미스터리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다. 주인공 유진우는 원천 기술을 확보한 특수 렌즈와 결합한 가상현실 게임을 찾았고 게임을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게임은 분명 현실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훌륭했지만, 게임 속에서의 죽임이 현실이 되면서 과거 그와 사업을 함께 했던 친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유진우 자신도 게임 속에서 당한..
문화/미디어
2019. 1. 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