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265회] 중국군의 참전, 다시 반전된 6.25 전쟁 전세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과정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수회에 거쳐 다루고 있는 역사저널 그날 265회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국군과 유엔군의 북진, 중국군의 참전과 흥남철수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 그리고 소련까지 당시 전쟁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과 관점도 볼 수 있었다. 맥아더 장군의 이끄는 유엔군과 국군의 인천상륙 작전 성공으로 전세를 급반전시킬 수 있었다. 주력부대 대부분이 낙동강 전선에 발이 묶여 있던 북한군은 순식간에 보급선이 차단되고 포위되는 상황이 됐다. 급히 후퇴를 했지만, 낙동강 전선에서 이미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던 북한군의 사실상 궤멸 상태에 빠졌다. 유엔군과 국군은 서울을 수복하고 남한 지역을 신속히 장악했다. 그 기세는 순식간에 38도..
문화/미디어
2020. 5. 27.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