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호타준족의 대명사였던 레전드 이종범
2020 프로야구 개막전이 4월 20일 이후로 연기되면서 각 구단들은 자체 청백전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여전한 코로나 감염의 위험으로 선수들의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기약 없는기다림은 선수들은 물론이고 팬들에게 야구에 대한 갈증을 더하고 있다. 상황의 변화가 없다 보니 야구 관련 뉴스 역시 밋밋한 기사들이 대부분이다. 앞으로 예상과 전망을 섣불리 할 수도 없고 선수들의 상태도 시범경기 등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포츠 TV에서도 추억의 경기들을 다시 방송하며 야구팬들의 기다림을 위로할 뿐이다. 과거 프로야구 경기를 보면서 큰 활약을 했던 레전드 선수들 다시 한번 기억 저편에서 소환되는 요즘이다. 그중에서 이종범은 전형적인 호타준족의 선수였고 공격과 수비, 주..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3. 2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