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롯데 기대주 포수의 일탈? 흔들리는 전력 구상
최근 언론으로부터 팀 내 갈등과 관련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 놓였던 롯데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다. 롯데는 올 시즌 트레이드로 영입한 포수 지성준에게 무기한 출전 징계의 징계를 내렸다 이유는 경기 외적인 사생활 문제였다. 언론의 보도에는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를 했고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속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여성 측 주장으로 이 정식으로 고소와 수사가 이루어진 사안은 아니다. SNS를 통해 폭로된 이 사안은 점점 확대되었고 롯데는 자체 조사와 지성준과의 면담 등을 통해 징계를 결정했다. 이를 두고 사실관계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항에서 성급한 결정이었다는 의견과 선수의 일탈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이었다는 의견의 맞서는 모습이다. 지성준..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6. 2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