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 매거진
집에 강아지도 봄이 오는 것을 느끼는가 봅니다. 부쩍 낮잠을 즐기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달콤한 잠을 깨우는 것 같아 미안했지만 2컷만 담아 보았습니다. 이 친구도 우리 집에 온지 6년이 넘었네요. 사람 나이로 치면 중년이라고 해도 될까요? 그저 건강하게 오랬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