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코로나 위기 속 카운트다운 들어간 프로야구 개막
연초부터 온 나라의 이슈들을 모두 집어삼키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여전히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국외 유입자가 상당수를 차지하면서 지역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낮아지는 요즘이다. 여기에 4.15 총선이 뜨거운 투표 열기 속에 무사히 치러지면서 방역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개막을 연기하고 있는 프로야구 개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시기도 5월 초가 거론되고 있고 일정 등 세부 내용도 공론화되고 있다. 각 구단의 연습경기 인터넷 중계방송 등으로 프로야구에 대한 목마름을 달래고 있는 팬드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프로야구의 개막은 위기 상황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4. 1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