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달라진 환경 속 치열한 시즌 준비하는 82년생 스타들
프로야구에서 1982년생 선수들은 오랜 기간 리그를 이끌어가는 주축들이었다. 이들은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 우승 주역으로 이후 국제경기에서도 국가대표의 중심이었다. 이후 세월이 흘렀고 이들은 어느덧 30대 후반의 베테랑이 되었다. 상당수 선수들은 은퇴의 길을 걸었다. 남아있는 선수들 역시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팀 중심 선수로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남아있다. 대표적인 선수들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롯데 이대호, 한화 김태균, 삼성 오승환, LG 정근우 등 있다. 이들은 소속팀에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그의 FA 7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준비하고 있다. 거액의 계약 후 활약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는 꾸준히 텍사스에..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3. 1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