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선발진 고민 한화에 필요한 FA 베테랑 듀오의 부활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팀은 한화다. 한화는 수년간 막대한 투자를 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FA 선수와 외국인 선수 영입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다. 이런 투자는 모두 상위권 도약을 위한 비용이었다. 그동안의 선수 영입 결과 한화는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타선에서 한화는 이용규, 정근우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진에 외국인 거포 로사리오의 영입으로 늦깎이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는 김경언과 더불어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김태균과 함께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20홈런 이상의 가능한 장타력이 있는 최진행이 그 뒤를 이어간다면 한화 타선의 힘은 더 강해질 수밖에 없다. 마운드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후반 돌풍을 일으켰던 외국인 투수 로저스가 제1선발로 풀타임 시즌을 준..
스포츠/2016 프로야구
2016. 1. 2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