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타선 부진, 한화를 지키는 힘 단단한 선발 마운드
팀 당 10경기 안팎을 치른 프로야구는 10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NC의 초강세와 1승 10패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SK의 극심한 부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 극단에 자리한 두 팀을 사이에 두고 두산, LG, 롯데, 키움이 상위권을 KIA, KT, 한화, 삼성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하지만 상. 하위권의 격차는 크지 않고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의 양상도 감지되고 있다. 이에 어느 전문가는 1강 8중 1약의 구도로 현재의 상황을 요약하기도 한다. 1위 NC는 투. 타의 조화와 함께 주전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단단한 백업 층이 이들을 대신하며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투. 타에서 안정된 전력이다. NC를 제외하면 나머지 상위권 팀들..
스포츠/2020 프로야구
2020. 5.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