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논란의 FA 최대어 강민호, 그의 선택은?
2013프로야구는 모두 끝났지만, FA 시장을 시작으로 2차 드래프트와 신생팀 특별지명까지 스토브리그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그중에서 지난해보다 훨씬 크게 열리는 FA시장은 올가을 중요한 관심사다. 몇몇 대형 FA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 이런저런 전망이 쏟아지고 있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한정된 선수자원의 우리 프로야구 현실에서 FA 선수 영입만큼 전력보강을 이룰 방법이 많지 않다. 비록 FA 실패사례가 많다고 하지만, 전력보강을 이루려는 구단들의 의지는 여전하다. 올해는 그동안 움직임이 없었던 스토브리그의 큰 손 삼성의 움직임도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하위권 팀들의 전력보강 의지도 강하다. 수요자들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FA 거품론도 강하지만, 현재까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상..
스포츠/야구
2013. 11. 6.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