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불안한 마운드 느슨한 수비까지 힘겨운 시즌 초반 NC
팀 당 4~5경기를 치른 프로야구 초반 판도가 예상과 다소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두산은 강팀의 면모를 유지하며 선두권에 자리했고 우승 후보 LG 역시 단단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하위권으로 평가됐던 KIA가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하위권으로 평가됐던 한화는 기대 이상의 경기력이지만, 전력의 약세가 여전하다. 상위권 경재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였던 삼성은 부상 선수 속출로 고전하고 있다. 그 외 팀들은 5할 대 승률로 중위권에 자리했다. 그리고 또 한 팀, 2020 시즌 챔피언 NC 다이노스의 시즌 시작이 매끄럽지 못하다. NC는 4경기를 치른 현재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순위가 큰 의미가 없다 할 수 있지만, 지난 시..
스포츠/2021 프로야구
2021. 4. 9. 09:50